봄이 오면따뜻한 봄이 오면 무엇인가 이루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그림을 그리는 지금은 앞으로의 준비를 위한 시간이며, 봄이 오면 나의 꿈은 끝없이 화려하게 펼쳐질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며 즐겁고 행복하였다.
자신감중앙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보다는 잘될 거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칸을 채우고 최선을 다하였다.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림을 그리면서 활짝 핀 꽃처럼 나의 마음도 긍정의 에너지가 어디에선가 끝없이 나오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다. 열정이 담긴 모습을 표현하였고, 마음 또한 안정되면서 시간이 지나고 완성 단계에서는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햇살긴장과 떨림 속에서 시작을 하였으나 주변을 채우는 과정에서는 쉽게 그리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꼈다.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어가는 과정이 생각나면서 답답하던 마음과 함께 울컥했다.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아름다운 그림에 또 한 번 눈물이 났다.
마라톤단순하게 그리기 시작하였다. 몽우리로 있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느낌이 들면서 슬픔과 함께 우울함, 분노를 느끼기도 했는데, 내 안의 응어리로 있던 무언가가 없어지며 치유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다. 그림 완성 후 내가 그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고 놀라웠다.
또 다른 준비어느날부터 자신감이 차있던 나는 또 다른 준비를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은 자만과 교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욕심으로 인해 복잡했던 마음이 만다라를 그리면서 심신이 안정되는 경험을 하고 편안함고 여유로움을 가지게 되었다.
비상과녁과 태극 문양, 생각나는 대로 모양자와 손 그림으로 그려 나갔습니다. 나비와 꽃을 표현하며 덧없는 사랑과 희로애락, 욕심과 탐욕, 시기하고 질투했던 지난날들을 비워냅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이 3일째 시리더니 뜨거운 기운이 나를 감싸며 땀이 흘러내리고 눈물과 콧물이 흘러내립니다.
부채춤과 강강수월래내 안의 분열된 생각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서로 화합하고 안정될 수 있기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나갔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힘들며, 뜨거운 기운이 감돌며 눈물이 흘러내리며 홀가분해졌다. 마무리할 때는 봉황새 암수가 쌍을 이루어 화합하고 결실을 맺는 느낌과 부채춤과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하는 느낌이 들었다.
축복동그라미를 시작으로 손이 가는 데로 그리다보니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가슴이 조이듯 답답합니다. 우주와 토성도 느껴지며 연꽃도 피어납니다. 원은 우주요, 사각은 지구촌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갔습니다. 생각이 멈추어지며 오색의 축복의 빛이 나를 관통하는 느낌이 들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무념무상무지개빛 동산에 앉아 바깥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을 받으며 무념무상의 상태로 손길 가는 대로 모양자 가는 대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무한한 포근함을 느꼈다. 아주 깊은 첩첩 산중이 떠오르며 하늘에는 구름과 함께 학이 날아오르고 마음 안에서는 깊은 감사함이 우러나왔다. 내 안의 벽을 뚫고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조화와 화합내 소리 만다라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모든 만물이 조화롭게 화합해 지구촌으로 사방팔방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과 함께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공작새와 파도아무 생각없이 그림을 그려나갔다. 공작새처럼 화려한 느낌과 내 안의 출렁이는 파도가 느껴진다. 개미와 베짱이가 느껴지며 내가 일하는 개미 같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아프다. 하체쪽으로 냉기가 돌기도 하고 마음이 혼란스럽고 머리가 아프고 때로는 눈물이 흘러내리며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
태양처럼, 불꽃처럼내 안에 깊숙이 숨겨졌던 아픔과 상처들이 서로 부딪치며, 그동안 표출하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들이 영상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몇 해 전부터 심장 쪽으로 조여오던 답답함이 밀려나면서 뜨거운 에너지로 녹아내리고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고정관념을 깨고 태양처럼, 불꽃처럼 밝고 뜨거운 에너지가 밖으로 펼쳐 나갔다.
스쳐간 시간의 흔적인생을 살아오며 희로애락을 겪으며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간, 잊어버리고 싶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겹겹이 쌓여 오랜 퇴적암처럼 쌓여 있는 그림을 그리며 후회와 희망을 느끼는 마음의 빛을 나타내었다.
내 안의 몽상내가 항상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생각들이 몽상으로 이어져 복잡함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함을 이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더욱 알게 되었다.
줄을 그으며반짝이 펜으로 줄을 그을 때 가슴속이 후련해지며 머리가 맑아짐을 느꼈다.
자연의 판타지(fantasy)" 모든 자연의 생명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림을 그릴 당시에는 그리는 것에 몰두해 아무 생각이 없이 그렸던 작품이다."
아름다운 빛꽃빛의 기운이 어두움을 뚫고 나와 점점 넓게 퍼져서 아름답게 비추어지듯이 나도 이렇게 꽃빛의 기운을 내뿜는 아름다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꽃밭어릴 적 마당에 옹기종기 여러 꽃들이 피어 있었던 추억이 생각나서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에너지이번 그림을 그리면서 내 안에 활발하게 솟아나는 에너지를 강하게 느끼며, 새로운 맛을 느낀 기분이었다.
화사함을 꿈꾸며"중앙에 그림을 그렸을 때 색감이 예쁘지 않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분홍과 노란색으로 칠한 바탕이 화사하고 밝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림의 중앙에서 힘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듯한 느낌도 나고, 한복에 달아매는 전통 노리개가 연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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