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임 연구원님 강의 소식입니다]

1. 대상 : 중랑중학교 학부모회 임원 

2. 일시 및 장소 : 2022.10.22(토) 14시~16시, 중랑중학교 혜윰실

[ 체험 소감]

- 나만의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도 지키고 싶다. 모든 걸 누리고 싶고, 모든 걸 해보고 싶지만 뭐든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 슬픈 마음도 든다.

- 다섯명이 다른 개성으로 조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 처음에는 그림을 보면서 복잡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그림을 그리다 보니 내 세계가 생기는 것 같고, 좋아하는 색으로 채우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저는 직선을 그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원' 만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원들이 떨어져 있는 것도 싫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색상 선택도 통일성 있는 조화로운 색보다는 다양한 색상을 쓰고 싶었지만, 약간의 어울림 색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다 보니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이기도 한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는 나의 마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접해 본 수업이라 긴장하며 시작했는데, 그리는 동안 편안하게 그렸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그리고 싶은 데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색을 칠하면서도 부담 없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정리가 안된다.